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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에 지친 예민피부관리, '유랍'으로 잡아요

이데일리 장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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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따뜻한 봄이 찾아오기도 전에 벌써 황사 및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최근 설 연휴 셋째 날이었던 13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지역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36~75㎍/㎥)에 해당하는 72㎍/㎥를 기록했다.

(사진=유랍 제공)

(사진=유랍 제공)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4일에도 공기 질이 나쁠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수도권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 있는 일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7㎍/㎥로 나쁨 단계를 나타냈다.

이처럼 벌써 대기질이 저하되다 보니 완연한 봄이 찾아왔을 때의 황사 및 건조한 대기에 지칠 피부가 걱정되고 있다. 봄철 건조한 대기로 인한 푸석푸석함, 황사로 인한 각종 트러블 등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봄철 예민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프리미엄 스위스 화장품 유랍의 예민피부관리 전문가들은 pH 5.5의 약산성 제품이 도움된다고 말한다. 특히 세안 후에는 일시적으로 피부가 알칼리화되면서 건조해지는데, 약산성제품을 바르면 알칼리화를 중화할 수 있다.

유랍의 피부 관리전문가들은 “외출 후 돌아오면, 황사로 오염된 피부를 깨끗이 클렌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 경우 자칫 잘못하면 가뜩이나 건조한 피부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면서 “피부 밸런스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면서도, 보습은 물론 다음 스킨케어루틴의 효능을 극대화해줄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감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비건성분의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도움되며,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어 황사가 심한 날 외출할 때도 피부 부담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프리미엄 스위스 화장품 유랍의 바이탈라이징 토닉로션은 pH 5.5의 약산성 거품 타입의 토닉로션으로 세안 후 촉촉하고 편안하게 스며들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건조한 대기에 시달린 피부를 깨끗이 세안하고 난 후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피부 탄력에 도움되는 알프스장미줄기세포, 피부 안색 개선에 좋은 해초추출물, 피부 지질 보호막을 생성해주는 병풀추출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회화나무싹추출물 등 전성분이 식물성 성분이다.

토너 사용 후 바를 앰플과 에센스 단계 이전에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회복시켜주는 부스터 효과 역시 뛰어나다.

유랍 관계자는 “앰플과 에센스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역할로도 해당 토닉로션이 큰 도움이 된다”면서 “꾸준한 사용은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꾸어 대기 건조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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