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겨냥해 "또 다시 '안동설(안철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돈다)'을 보는 듯하다"고 조롱했다.
안 후보는 지난 18일 금태섭 무소속 후보와 가진 첫 TV토론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에 대해 "2012년 대선 당시 저희 캠프의 구호를 그대로 갖다 쓰고 (실행은)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우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의 취임사 문구는 원래 2012년 9월 16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수락연설 때 했던 말"이라며 "그리고 안 후보가 (대선) 출마선언을 한 것은 9월 19일"이라 설명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2021.1.17/뉴스1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겨냥해 "또 다시 '안동설(안철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돈다)'을 보는 듯하다"고 조롱했다.
안 후보는 지난 18일 금태섭 무소속 후보와 가진 첫 TV토론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에 대해 "2012년 대선 당시 저희 캠프의 구호를 그대로 갖다 쓰고 (실행은)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우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의 취임사 문구는 원래 2012년 9월 16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수락연설 때 했던 말"이라며 "그리고 안 후보가 (대선) 출마선언을 한 것은 9월 19일"이라 설명했다.
이어 "이것은 제가 문 후보 공보단장을 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며 "그런데 웬 차용 주장?"이라고 반문했다.
우 의원은 "안 후보의 당시 출마선언문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문구"라며 "이쯤 되면 좋은 것은 모두 '안동설'의 주제로 삼겠다는 놀부 심보가 아니겠는가?"라며 비판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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