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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지지율 39%, 부정평가는 50%…부동산·코로나 영향

조선일보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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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뉴시스


한국갤럽의 설 이후 첫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39%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2주 전과 같은 수치였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한 50%로 나왔다. 한국갤럽이 19일 발표한 2월 3주차 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를 한 이유로는 ‘코로나 대처’(36%) 의견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전반적으로 잘한다’(6%), ‘복지 확대’(5%),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서민을 위한 노력’·'외교·국제 관계'·'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이상 3%) 순이었다.

부정평가는 50%였다. 부정 평가자는 그 이유로 ‘부동산 정책’ (26%)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코로나 19 대처 미흡’ (1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 (9%), ‘인사 문제’(7%), ‘전반적으로 부족하다’(6%), ‘독단적/일방적/편파적’, ‘북한 관계/대북정책’. ‘소통 미흡’,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리더십 부족·무능’(이상 3%) 등을 꼽았다.

2주 전과 비교하면 긍정평가 이유는 거의 비슷했다. 그러나 부정평가 이유는 북한원전 관련 응답이 줄고, 부동산·코로나 19·인사 관련 언급이 늘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3%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1%가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긍정, 부정 각각 21%, 56%로 부정률이 앞섰다.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4%, 중도층에서 35%, 보수층에서 20%다.

◇민주당(38%)·국민의힘(21%), 지지도 격차 더 벌어져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8%였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9%에 달했다. 이후 국민의힘 21%,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2% 순이었다. 설 명절이 지나고 민주당 지지율은 2%포인트 상승했지만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지지도 격차는 한 달 전 10%포인트에서 다시 1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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