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유승민 “文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첫 접종하라”

조선일보 이슬비 기자
원문보기
유승민 전 의원./이덕훈기자

유승민 전 의원./이덕훈기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첫 번째 접종을 하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은 1월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백신 불안감이 높아지면 먼저 맞는 것도 피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 말을 지킬 때가 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정부는 2~3월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65세 이상 고령층 사용을 유보하기로 했다. 그러자 우선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근무 의료진 일부는 언론 인터뷰에서 “백신을 맞느니 사표를 내겠다”라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유 전 의원은 이를 언급하며 “대통령의 1번 접종으로 그동안 청와대발, 민주당발 가짜뉴스로 누적된 국민의 불신을 덜어달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2번 접종은 보건복지부 장관, 식약처장, 질병청장이 솔선수범하라”며 “그래야만 국민들이 믿고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백신 접종 거부는 불신의 표현이고, 이 불신은 문 대통령과 정권실세들이 자초한 문제”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다면 방역에 종사하는 공무원을 제외하고는 굳이 우선순위가 될 필요가 없다”면서도 “다만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져 백신을 기피하는 상황이 되고 솔선수범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피하지 않겠다”고 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일부 있지만, 만에 하나 통상 범위를 넘어서는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충분히 보상한다는 점을 믿고 접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도 했다.

[이슬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문화 교류
    한일 문화 교류
  2. 2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
    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
  3. 3김종국 쿠팡 개인정보 유출
    김종국 쿠팡 개인정보 유출
  4. 4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5. 5한동훈 제명 재고
    한동훈 제명 재고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