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6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창경궁 풍기대에서 만나는 대형 보름달

아시아경제 이종길
원문보기
별도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을 한다고 19일 전했다. 정월 대보름 기간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모형 보름달을 띄우는 행사다. 풍기대는 조선 시대에 풍향을 관측하기 위해 설치한 받침돌. 집복헌 뒤편 높은 언덕에 있다. 궁궐 전각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대보름의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한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단 비가 내리면 취소된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세관 마약밀수 의혹
    세관 마약밀수 의혹
  2. 2서유리 악플러 처벌
    서유리 악플러 처벌
  3. 3손흥민 토트넘 복귀
    손흥민 토트넘 복귀
  4. 4앤더슨 디트로이트 계약
    앤더슨 디트로이트 계약
  5. 5안양 토마스 계약 연장
    안양 토마스 계약 연장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