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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청와대 앞 소상공인 릴레이 1인 시위 격려 방문

이데일리 권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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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직전인 소상공인의 현실을 정부가 제대로 인식못해"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최승재(오른쪽) 의원이 18일 청와대 분수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현장을 찾고 있다. (사진=최승재 의원실)

최승재(오른쪽) 의원이 18일 청와대 분수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현장을 찾고 있다. (사진=최승재 의원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지난 16일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정부에 정상 영업 보장,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 확대, 코로나 피해 업종 소상공인 영업손실 보상, 소상공인 세제 감면 등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은 충북 영동군 소상공인연합회 김종복 회장, 한국제과기능장협회 송덕권 사무총장, 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대책위원회 최윤식 위원장이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김종복 회장은 “지역 소상공인 70~80%는 저신용자 혹은 신용불량자로 전락해 대출이 전혀 안되고 있다. 이자 없이 대출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상태로는 3월도 버틸 수 없는 상황이다”며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아사 직전인 소상공인의 현실을 정부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도 다수당을 만들어 줬더니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지 않고 자신들의 욕심만 대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정확한 현장 조사를 하지않는 것을 보면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받은 사람들이 누군지 관심이 없고 확인하려는 의지도 없어 보인다. 소상공인들이 정책자금 대출을 못받는 것은 정부의 방역정책을 성실히 따르며 신용도가 하락한 것인데도 정부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들의 청와대 분수대앞 1인 시위는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와 전국 시·도 광역회장들이 2월 말까지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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