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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IoT 기반 초미세먼지 실시간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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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초미세먼지 실시간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로 측정한 환경오염물질 데이터를 IoT 기술 기반의 구로구 자가통신망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전송, 휴대전화(모바일 앱 ‘구로구 초미세먼지’)와 피시(구청 누리집)를 통해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관내 어디서나 현재 위치·동별 초미세먼지 현황, 경보 기준과 행동요령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1등급 성능 인증을 획득한 초미세먼지 간이측정기 15개를 동 주민센터 옥상에 1개씩 추가 설치해 측정값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구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지난해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특화사업 공모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사업비 1억원도 획득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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