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 씨가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을 마치고 차량을 타고 법원을 나서자 시민들이 길을 막고 항의하고 있다. 2021.02.17 mironj1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