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6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통화에서 스가 총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영국의 존슨 총리에게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G7 정상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존슨 총리는 "전면적으로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또한 스가 총리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신청한 영국에 환영의 뜻도 전했다.
이날 통화 직후 일본 정부는 "양국 총리가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를 두고 심각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동중국해, 남중국해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해나간다는 방침도 일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덧붙였다.
올해 G7 정상회의는 오는 6월 의장국인 영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오는 19일 G7 정상 화상회의가 개최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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