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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703억원…적자 감소

아시아경제 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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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여부를 결정할 법원 판단이 임박한 가운데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날이나 내일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 인수 작업에 속도가 붙겠지만,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다면 인수가 백지화될 가능성이 크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여부를 결정할 법원 판단이 임박한 가운데 3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날이나 내일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 인수 작업에 속도가 붙겠지만,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다면 인수가 백지화될 가능성이 크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703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5599억원으로 전년 보다 39.9%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648억원으로 전년 보다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8808억원,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1조4413억원)보다 줄었지만, 영업손실(3228억원)은 흑자 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지며 여객 수요 부진을 만회했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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