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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서울시장 보궐선거, 내년 대선 기초 벽돌 쌓는 선거"

뉴시스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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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매우 중차대한 선거"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2.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2.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성진 최서진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1년 후 실시되는 다음 대선의 가장 기초가 되는 벽돌을 쌓는 선거가 바로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1차 맞수토론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실시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우리 국민의힘으로서는 매우 중차대한 선거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잘 알다시피 지난 4년 동안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란 것은 오늘 우리가 현실에서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과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번영할 것인가에 대해 회의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4·7 서울시장 선거를 반드시 국민의힘의 승리로 장식해서 내년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기초가 될 수 있는 선거라 확신한다"며 오신환·오세훈·나경원·조은희 예비후보(기호순)에 대해 "네 후보가 하나라는 생각에서 토론회를 잘 마쳐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1차 맞수토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본경선 토론회를 진행한다. 약 90분 동안 진행되는 1차 맞수토론은 1부와 2부로 나눠 오신환-나경원 예비후보, 조은희-오세훈 예비후보가 각각 1대1로 자유토론을 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1차 맞수토론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2차 맞수토론(1부 오신환-오세훈, 2부 조은희-나경원) ▲23일 3차 맞수토론(1부 오신환-조은희, 2부 나경원-오세훈) ▲26일 비전토론(4인 합동)을 진행한다. 국민의힘 최종후보는 오는 3월4일 발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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