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과거사진을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90년대를 주름잡던 걸그룹 SES출신 유진이 출연해 데뷔 전 어린 시절에서부터 결혼하기까지의 솔직한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이날 유진은 “중학교 때 미모로 유명했을 것 같다”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제 미모는 7학년 때부터 나온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90년대를 주름잡던 걸그룹 SES출신 유진이 출연해 데뷔 전 어린 시절에서부터 결혼하기까지의 솔직한 인생사를 털어놓았다.
이날 유진은 “중학교 때 미모로 유명했을 것 같다”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제 미모는 7학년 때부터 나온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 |
유진 과거사진, 유진이 과거사진을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무릎팍도사 캡처 |
그녀에 말에 출연진들이 의아해하자 유진은 “왜냐면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안경을 썼다. 시력이 많이 안 좋아서 두꺼운 안경을 쓰고 다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두꺼운 무태 안경을 쓴 어린 유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어 “그때 사진을 보면 내가 봐도 못생겼다 생각한다. 예쁜 눈을 다 가렸으니까. 얼굴의 반이 안경이더라”며 “7학년 올라가자마자 렌즈를 끼며 안경을 벗었다”고 고백했다.
유진의 말이 끝나자마자 안경을 벗은 유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두꺼운 안경을 벗은 중학교시절의 유진은 큰 눈하며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과시해 안방극장에 탄성을 자아냈다.
유진의 과거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방송직후 “여자들이 대학교가면 왜 안경에서 렌즈로 바꾸는 지 알 것 같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얼굴이 정말 똑같다.” “정말 어린시절에 인기 많았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슈팀 금빛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