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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어제 이어 오늘도 인터넷 접속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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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면 차단됐다가 재개된 미얀마의 인터넷이 오늘 또 차단됐습니다.

네트워크 모니터링 단체인 넷블록스는 미얀마 내 인터넷이 현지 시간 16일 새벽 1시부터 거의 차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어제도 현지시각 새벽 1시부터 약 8시간 동안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고, 유엔은 미얀마 군부의 이런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부대변인은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유엔 미얀마 특사가 소에 윈 육군 부사령관에게 네트워크 차단은 민주주의의 핵심적인 원칙을 훼손한다며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버기너 특사는 인터넷 차단이 은행업무 등 주요 분야의 업무를 방해하고 국내 긴장상황을 고조시킬 수 있다며 심각하게 우려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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