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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 정리' 고지용♥허양임, 극과 극 정리 스타일 "싸울 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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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양임(왼쪽) 고지용(오른쪽)이 tvN '신박한 정리'에서 정리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허양임(왼쪽) 고지용(오른쪽)이 tvN '신박한 정리'에서 정리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허양임이 정리 스타일 문제로 남편 고지용과 싸울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윤균상은 안방에 있던 수납장을 열어봤다. 오른쪽의 수납장은 고지용이, 왼쪽의 수납장은 허양임이 사용하고 있었다. 고지용의 물건이 허양임의 물건보다 잘 정리돼 있었다. 윤균상은 "두 사람의 수납공간이 주는 느낌이 정말 다르다"고 했다.

허양임은 "이건 남편이 싫어하는 내 습관"이라며 의자 위에 걸려 있던 옷을 가리켰다. 이어 "남편은 부지런해서 옷을 벗자마자 바로 정리한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취향이 달라서 많이 부딪힐 듯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허양임은 "내가 옷을 너무 쌓아두면 갈등이 생긴다. 싸울 때가 있다"고 답했고, 고지용은 "나도 많이 놨다.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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