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가 15일 오전 타계한 고(故)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빈소에 김제남 시민사회수석과 조경호 사회통합비서관을 보내 조문하는 형식으로 영면을 기원했다.
김 수석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날 오후 조 비서관과 함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 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한 평생 바치신 큰 어른이 떠나셨다”면서 “선생님께서 소망하셨던 노나메기 세상에 영면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날 오후 조 비서관과 함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 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한 평생 바치신 큰 어른이 떠나셨다”면서 “선생님께서 소망하셨던 노나메기 세상에 영면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노나메기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백 소장이 임종 직전 쓴 마지막 글귀로 전해진다. 백 소장이 평생을 바친 정신이기도 하다.
한편 청와대는 백 소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려고 했지만, 백 소장 유족 측이 일체의 조화를 받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정해 보내지 못 했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이 15일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89세.(사진=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