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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에 '정인이 사건' 부실 수사 진정...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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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이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해 피해 아동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권위는 지난달 초 개인 자격 A 씨가 정인이를 피해자로 하는 제3자 진정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에 진정이 접수되면 자동으로 조사가 진행되며, 이후 위원회에 상정돼 진정에 대한 각하나 기각, 인용 등이 결정됩니다.

정인 양이 지난해 초 입양된 뒤 아동학대 신고가 세 차례 있었지만, 그때마다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이 학대 증거를 찾지 못해 부모에게 돌려보냈고, 지난해 10월 숨졌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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