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지방자치는 김대중 전 대통령 단식 통해 확보한 제도"

서울경제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원문보기
민주당 광역의회협의회 사전모임서 '지방자치' 중요성 강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 “지방자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단식을 통해 확보한 제도로, 민주주의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광역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협의회 추진 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광역의회교섭단체협의회 공식 출범 전 사전 모임으로, 조직 구성 및 지방의회법 제정 등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 지사는 이날 “개인적으로 제가 작년 재작년 아주 험한 꼴 당하고 있을 때 서명해주시고 탄원해 주신 분께는 각별히 개인적인 감사 인사 드린다”며 “우리가 민주주의제도라고 하는 것은 우리 역사상 인류역사상 만들어낸 정치 제도 중에서 가장 합리적 제도라고 생각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단식을 통해 확보한 제도인데 이제는 상당한 세월이 흐르면서 민주주의를 실제로 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며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우리가 목도한 것처럼 서구 민주주의 사회들은 풀뿌리가 탄탄하게 민주주의 체제로 작동하면서 국가 전체가 아주 안정적인 민주주의국가로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우리도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비로소 기초의원들이 광역의회로 진출하고 광역의원들이 기초단체장으로 기초단체장이 광역단체장으로 이렇게 자연스러운 순환의 흐름을 갖게 된 것 같다”고 했다.


이 지사는 “의회의 기능이 정말로 중요한데 단체장의 독선을 견제하고 일상적으로 우리 주권자들의 의지를 시정 도정 군구정에 관철하는 그런 효과가 큰 것 같다”며 “다만 너무 분산돼 있기 때문에 전국에 동일한 경험을 가진 같은 입장에 있는 여러분들이 서로 협력하고 도움을 주고 받는 경험을 나누는 그런 좋은 관계가 이제 만들어 지는 것 같다”며 이날 행사의 취지에 동감을 보였다.

그는 “아마도 그 이전에는 더불어 민주당의 각 광역시도에 진출하는 경우가 거의 절반 정도에 불구하거나 그런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이번에 전국적 골고루 원내대표단이 구성되고 우리 존경하는 박근철 원내대표님의 각별한 노력으로 소통을 구조를 갖게 된 것 같다”며 “광역 자치단체의 지평을 담당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노력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되고 또 주민들의 의사가 행정에 직접적으로 잘 반영되는 잘 실현되는 분건과 자치 정신이 제대로 잘 실현되는 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역의회교섭단체협의회는 오는 3월 또는 4월에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교섭단체협의회의 대표 및 정관, 사업계획 등은 이때 확정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심근경색 위독
    이해찬 심근경색 위독
  2. 2정은경 장관 헌혈
    정은경 장관 헌혈
  3. 3돈바스 철군
    돈바스 철군
  4. 4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