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체육 분야는 그동안 국민에게 많은 자긍심을 심어줬다. 하지만 그늘 속에선 폭력이나 체벌, 성추행 문제 등 스포츠 인권 문제가 제기돼 왔다”면서 “이런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신임 국무위원 3인에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을 나누면서 황 신임 장관에 이같이 당부했다.
문 대통령이 그간 체육계 폭행과 성추행 등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공개적으로 지적해왔지만, 이 같은 행태가 근절되지 않자 다시 한번 당부한 것이다.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가 지난해 고질적인 폭력을 폭로하며 세상을 떠난지 반년 만에, 최근 여자 배구계를 중심으로 다시 괴롭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상황이어서 주목을 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신임 국무위원 3인에 임명장을 수여한 뒤 환담을 나누면서 황 신임 장관에 이같이 당부했다.
문 대통령이 그간 체육계 폭행과 성추행 등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공개적으로 지적해왔지만, 이 같은 행태가 근절되지 않자 다시 한번 당부한 것이다.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가 지난해 고질적인 폭력을 폭로하며 세상을 떠난지 반년 만에, 최근 여자 배구계를 중심으로 다시 괴롭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상황이어서 주목을 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코로나로 인해 너무 큰 타격을 입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정상화하고 회복시키는 것이 우선 과제”라면서 “코로나 때문에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적으로 우울한 국민들이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최대 지원을 해 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편으로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문화강국으로의 구체적 위상은 높아졌다”며 “문화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이에 황 신임 장관은 “코로나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문화체육관광계가 피해를 빨리 회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뉴딜’에 주력하겠다”면서 “문화예술인의 인권 복지 등 여러 가지 인프라를 확충해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접촉면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문화뉴딜”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