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얀마 곳곳에서 14일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9일째 이어진 가운데 군부가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으로 군 병력을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이 항의 시위를 강경 진압하려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미얀마 나우 등 현지 언론은 이날 오후 양곤 시내에 장갑차량들이 등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1일 쿠데타 이후 양곤 시내에 장갑차가 등장한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시내 중심가를 가로지르는 장갑차 앞에서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을 든 승려의 모습도 목격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남궁정균>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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