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서울시장 보선…與 '당심 잡기'·野 '공동운영론'

연합뉴스TV 서형석
원문보기
서울시장 보선…與 '당심 잡기'·野 '공동운영론'

[앵커]

서울시장 보궐 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마다 '원조 친문'을 내세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당심 끌어안기에 나섰고 야권은 '공동운영론'을 띄우며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범 친문계로 꼽히는 원로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을 예방했습니다.

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문 전 의장은 "독보적인 추진력으로 서울시를 확실히 챙길 것"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박 후보는 "민주주의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며 이번 선거의 시대정신과 서울시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의 '적자'임을 강조해 온 우상호 예비후보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방명록에 "늘 곁에 있겠습니다. 꿈을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은 우 후보는 서울시장이 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사람 사는 세상"을 이루겠다며 고인의 뜻을 기린 데 이어 김경수 경남지사와도 만났습니다.

단일화를 위해 맞붙을 국민의힘과 야권 '3지대'는 각각의 최종후보 선정일을 놓고 신경전을 벌임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공동운영론'을 띄우는 모습입니다.


당초 다음 달 4일 최종후보를 내려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는 연합뉴스TV와 통화에서 "후보 선출일을 앞당길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보다 사흘 앞서 후보를 내려던 야권 3 지대는 선점 효과를 거두는데 빨간불이 켜졌지만, 우선은 15일로 예정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 간 첫 토론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16일부터 1:1 토론에 들어갈 국민의힘 후보들은 단순한 후보 단일화가 아닌 정책 공유로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며 주도권 잡기에 나섰습니다.

오세훈 예비후보가 안 후보와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서울시를 공동운영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힌 것.

나경원 예비후보도 적극 호응하며 "안 후보뿐 아니라 금태섭 후보, 더 넓게는 조정훈 후보까지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끕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2. 2서울 시내버스 파업
    서울 시내버스 파업
  3. 3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4. 4김선호 고윤정 이사통
    김선호 고윤정 이사통
  5. 5한화오션 노무관리 수첩 의혹
    한화오션 노무관리 수첩 의혹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