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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는 숙명적…이번달 안 끝낼 수도"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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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이병화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이병화 기자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과 관련해 “야권 단일화는 숙명적”이라며 “이번달 말에 끝을 낼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채널A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25일이면 토론이 끝나고, 바로 여론조사에 들어갈 것 같으면 우리 후보를 확정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초창기엔 단일화에 대해 조금 염려를 해서 삼자대결도 생각했지만, 최근 상황은 단일화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 위원장은 “3월 10일 이내로만 단일화가 이뤄질 수 있다면 선거에 지장 없다”고 전망했다.

김 위원장은 여야 후보들의‘현금 살포성’ 공약 경쟁에 대해선 “돈 문제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안 갖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다”며 “막연하게 보편적 지출을 늘리자는 것은 좀 삼가는 게 정상”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영수회담 성사 전망과 관련해서는 “그런 상황이 오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통령은 이슈에서 멀리 떨어져서 방관자적 역할만 하는 모습이다. 본인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려고 노력하는 분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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