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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9거래일 만에 하락..OPEC, 수요 전망 하향 조정

이데일리 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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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올해 수요 전망 580만배럴로 10만배럴 하향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국제유가가 9거래일 만에 상승세를 끝냈다. 그동안 빠르게 급등해 가격 조정 욕구가 커진 상황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석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오후 5시께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5% 하락한 57.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WTI는 이달 들어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에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WTI 가격이 오르긴 했으나 단시간 내 빠른 급등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이날 원유 수요가 기대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영향을 미쳤다. OPEC은 11일 2월 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선진국들의 경제 봉쇄로 인해 석유 수요가 전월 예상했던 것(590만배럴)보다 10만배럴 감소한 580만배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OPEC의 원유 생산량은 1월 평균 2550만배럴로 전달보다 18만배럴 증가했다.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 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원유 감축이 면제된 베네수엘라, 이란의 생산량이 증가했다.

한편 세계적인 석유회사 로열더치셸은 석유 생산과 탄소배출량이 정점에서 서서히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로열더치셸은 “2019년에 석유 생산 등이 정점을 찍었고 매년 1~2%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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