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민주당 단독으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공지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6시 20분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1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앞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황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채택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문체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공지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6시 20분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1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앞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황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채택했다.
야당은 연세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국문 논문 제출 거부를 문제삼으며 부적격 의견을 주장했고, 민주당은 적격 의견을 내며 1시간 넘도록 설전을 벌였다. 결국 국민의힘은 반발하며 퇴장했고 여당 단독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처리했다.
이로써 황 장관은 현 정부 들어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된 29번째 장관급 인사가 됐다.
지난 20대 국회에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등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됐다.
21대 국회에선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등에 대한 청문보고서가 민주당 단독으로 채택됐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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