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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내외, 소래포구 방문…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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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0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0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청와대 제공


2017년 화재 후 4년 만에 재방문…"새 출발 했으니 잘 될 것"

[더팩트ㅣ청와대=허주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설을 앞두고 인천 남동구에 있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고, 코로나19 속에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상인들을 애로사항을 들었다.

소래포구시장은 지난 2017년 3월 화재로 소실된 지 3년 9개월 만에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지난해 12월 재개장한 시장이다. 화재 발생 당시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신분으로 소래포구시장을 방문해 좌판 상점이 무허가 상태를 벗어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의 지원과 피해 복구 및 잔해물 철거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등을 관계 부처에 요청했다.

우선희 상인회 회장은 4년 만에 다시 방문한 문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2017년 화재로 인해서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새로 건축해 지난해 12월 22일 다시 입점하게 됐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아직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바쁘신 데도 저희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이제 새로 출발했으니 잘 될 것"이라며 "소래포구 어시장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개장했다는 것을 (국민께) 알려드리고 싶기도 해서 찾았다"고 답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2017년 소래포구시장 방문 당시 상인회장이었던 신민호 씨를 만나 그간의 소회와 안부를 나누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시장 점포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문어, 굴, 김, 농어, 강도다리, 명란젓, 개불, 멍게, 해삼, 꽃게, 피조개 등을 직접 사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여사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용기내 캠페인'에 동참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차원에서 관저에서 사용하던 용기를 직접 가지고 와서 꽃게 등 어시장 물건을 샀다. 김 여사가 이날 소래포구시장에서 구매한 해산물 등은 설 명절기간 근무 중인 직원들을 위해 청와대 구내식당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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