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CBS 반웅규 기자
울산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설 명절 분위기에 음주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밤낮 구분 없이 1시간마다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설 연휴 기간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7건이 발생해, 부상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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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청사 전경. 울산경찰청 제공 |
울산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설 명절 분위기에 음주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밤낮 구분 없이 1시간마다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설 연휴 기간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7건이 발생해, 부상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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