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공립 중등학교 교사와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10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중등교사와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 특수교사 최종합격자는 28개 과목, 총 689명(국립 2명 포함)이다. 지난해(852명)보다 163명 감소했다.
이중 여성은 80.9%인 556명으로 전년 대비 4.6%p 상승했다. 장애전형 합격인원은 시각장애 중증 장애인 4명을 포함해 26명이다.
합격선은 ▲국어 160.57 ▲수학 158.33 ▲영어 174.23▲일반사회 166.43 ▲역사 162.99 ▲지리 178.70 ▲물리 153.48 ▲화학 158.39 ▲생물 170.97 등이다.
합격자들은 15일부터 2일까지 임용 전 직무연수를 원격으로 이수한 후 3월1일부터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에 임용시험 전체(1·2차 시험)를 위탁한 국립 서울맹학교에는 중등(특수)과목 일반전형에 2명이 선발됐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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