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일본 신문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 재개 필요" 주장

연합뉴스 김호준
원문보기
요미우리 "중단된 훈련 재개 향한 한미 협의 가속화 바람직"
한미 연합훈련(CG)[연합뉴스TV 제공]

한미 연합훈련(CG)
[연합뉴스TV 제공]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최대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이 북한에 대한 억지력 유지를 위해 한국과 미국의 대규모 연합훈련을 재개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았다.

이 신문은 10일 자 '한국의 대북정책, 미일과 보조 맞출까'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대북 억지력과 유사시 즉응 체제를 유지하려면 한미가 대규모 훈련을 반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때 중단된 한미 연합 군사 연습의 재개를 향해 양국이 협의를 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미 연합훈련 재개와 관련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서기가 (한미 연합) 연습에 반대하는 것을 배려하는 것이겠지만, 한미가 결정해야 할 사항에 대해 북한의 의향을 묻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미일이 대북 정책에 보조를 맞출 수 있을지가 관심이라면서 "한국은 대북 유화적 자세를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심각한 위협으로 역내 불안정 요소라는 현실을 문 대통령이 "무겁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ho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