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조방지 장치가 보강된 미국 100달러짜리 신권이 오는 10월 8일부터 유통된다고 연방준비제도(Fed)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새 지폐는 최첨단의 위조방지 장치들과 아울러 그림을 훨씬 정밀하게 그려 넣어 최신 컬러복사기로도 복사할 수 없게 만들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미국 달러화 지폐 권종 중 최고액권인 100달러 지폐는 전체의 3분의 2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정경민 기자 jkmoo@joongang.co.kr
▶정경민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jkmoo/
[☞ 중앙일보 구독신청] [☞ 중앙일보 기사 구매]
[ⓒ 중앙일보 & Jcube Interactive 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