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참모들에게 탄핵안 부결 자신"

뉴시스 신정원
원문보기
"공화당 이탈표 충분치 않을 것"
[메릴랜드=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 탑승 전 손을 흔들고 있다. 2021.01.20.

[메릴랜드=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 탑승 전 손을 흔들고 있다. 2021.01.20.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자신에 대한 탄핵안이 부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CNN이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9일 시작되는 상원 탄핵심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참모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상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될 만큼 공화당 표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탄핵안이 통과되려면 공화당 상원의원 17명 이상의 이탈표가 필요한데 그 수가 충분치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 50석씩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탄핵을 위한 상원 재적의원 3분의 2인 67명 요건을 충족하려면 공화당에서 최소 17명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려야 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탄핵에 찬성하는 공화당 의원들이 져야 할 '책임'에 대한 부담감을 근거로 들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하원이 탄핵소추안을 통과할 때 찬성표를 던진 공화당 의원들에게 "책임을 지게 하겠다"고 하는 등 낙인을 찍었다. 이 때문에 하원 공화당 서열 3위인 리즈 체니 하원의원이 의원총회 의장 퇴진 압박을 받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은 9일 시작되며 10일부터 본격적인 심리가 이뤄진다.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신속한 처리를 원하고 있어 내주 최종 결론이 날 수 있다. 탄핵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현재로선 거의 없다는 게 중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22기 상철 이혼 사유
    22기 상철 이혼 사유
  2. 2김정은 김주애 참배
    김정은 김주애 참배
  3. 3조윤우 결혼 은퇴
    조윤우 결혼 은퇴
  4. 4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5. 5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