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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도 설연휴 '집콕'… 국민 8명과 영상 소통

파이낸셜뉴스 김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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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청와대 관저에 머물 계획이다.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서다. 대신, 전통 시장 방문과 국민과의 통화, 설 메시지 등을 통해 민생을 챙기고 직접 소통에 나선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일 국민 8분과 영상통화를 한다"며 "설 연휴 첫날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의 페이스톡 기능을 이용해 안광훈 신부와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씨 등과 통화할 예정이다.

안 신부는 뉴질랜드 출신 귀화인으로 지난 54년간 저소득층과 철거민 보호사업 등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지 씨는 한국 여자 축구선수 중 처음으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다. 현재 잉글랜드 여자수퍼리그(FAWSL)에 소속된 첼시 FC 레이디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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