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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개미 모여든 레딧…'공매도 전쟁' 최후의 승자됐다

머니투데이 한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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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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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매도 세력과의 '전투'를 선언한 미국 개미투자자들의 집결지가 되면서 유명세를 탄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이 2억5000만달러(2792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새로운 자금 조달로 레딧의 기업 가치는 60억달러(6조70002억원)로 평가됐다. 2019년 2월 자금 조달 당시의 평가가치 30억 달러의 두 배에 달한다.

현재 레딧의 대표 투자자론 벤처 캐피탈 회사인 안드레센 호로위츠와 중국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텐센트 홀딩스가 있다.

스티브 호프만 레딧 최고경영자(CEO)는 "지금은 자금 조달하기에 좋은 환경"이라며 "예를 들어 레딧 광고 수익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고 말했다.

호프만은 신규 자금으로 비디오와 광고 및 제품 확대, 해외 시장 개척 등 투자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올해 직원 수를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딧은 2005년 설립된 온라인 커뮤니티로 지난해 10월 기준 하루 52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규모다. 최근 대화방 '월스트리트베츠'를 집결지로 한 개인 투자자들이 게임스톱(게임스탑) 등을 매수하며 공매도 세력과 전쟁을 벌여 더욱 유명해졌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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