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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TPZ와 업무협약 'KPGA 회원들의 권익 증진 도모'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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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KPGA-TPZ 업무협약식에서 KPGA 한종윤 상근 부회장(왼쪽)과 TPZ 이종훈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KLPGA

9일 경기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KPGA-TPZ 업무협약식에서 KPGA 한종윤 상근 부회장(왼쪽)과 TPZ 이종훈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KLPGA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더프라자(TPZ STUDIO, 이하 TPZ)와 손을 잡았다.

KPGA는 9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한종윤 KPGA 상근 부회장과 이종훈 TPZ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PGA 회원들은 골프 스튜디오인 TPZ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KPGA 회원이 TPZ를 처음 이용할 시 회원 1명 당 수강생 5명까지 플랫폼 이용료를 면제해준다. 또한 영상 촬영 공간도 무료로 제공한다,

KPGA 코리안투어 시드권자 및 시드 우선 순위자가 TPZ에서 개인 연습을 희망할 시 하루 2시간씩 무료 이용 가능하며 KPGA 투어프로(정회원)와 프로(준회원)는 시간 당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종윤 KPGA 상근 부회장은 “올해 주요 추진 과제가 KPGA 회원들의 권익 증진인 만큼 멋진 사업이 될 것”이라며 “KPGA 회원들의 전문화된 레슨 문화 선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공간 공유 플랫폼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TPZ는 프로가 골프 연습장에 소속되어 레슨을 하는 방식이 아닌 트랙맨, 시뮬레이터 등 레슨 전문장비가 비치된 실내 공간에서 1대1 맞춤형 레슨과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눈으로 보는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곳이다. TPZ는 현재 신사점, 학동점, 청담점, 언주점, 한남점, 학동 2호점, 일산점, 부산점까지 총 8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옥수점, 삼성점, 정자점, 여의도점, 동탄점을 차례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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