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지난 5년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적자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9일(한국시간) 발표한 ‘유럽 5대 빅리그 선수 이적료 수입·지출’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맨시티는 2016년 여름부터 이번 겨울까지 총 10번의 이적시장에서 10억600만유로(약 1조3542억원)를 선수 영입에 사용했다. 반면 선수를 팔아서 번 돈은 3억7500만유로(약 5048억원)에 불과했다. 적자 규모가 무려 6억3100만유로(약 849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웃구단 맨유도 만만치 않았다. 맨유는 선수 영입에 8억3200만유로(약 1조1199억원)를 썼고 대신 선수 판매로 벌인 돈은 2460만유로(약 3311억원)에 머물렀다. 적자액은 5860만유로(약 7888억원)에 이른다.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지출 1억1710만유로/수입 7000만유로/적자 4710만유로), 파리생제르맹(지출 1억1710만유로/수입 3990만유로/적자 3990만유로), 인테르 밀란(지출 6640만유로/수입 2780유로/적자 3860만유로) 등이 많은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