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총선에서 낙선했는데, 4.7 보궐선거에서 서울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오신환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과거 노무현 대통령도 선거에 지고 대통령이 된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오 후보는 9일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지난 총선에 패배한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로 승리할 수 있겠냐는 문제 의식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은 모두가 함께 선거를 치른 측면이 있고, 서울시장은 보궐선거로 단독으로 치르게 되는 것”이라며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신환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2021.2.7/사진제공=뉴스1 |
‘총선에서 낙선했는데, 4.7 보궐선거에서 서울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오신환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과거 노무현 대통령도 선거에 지고 대통령이 된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오 후보는 9일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지난 총선에 패배한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로 승리할 수 있겠냐는 문제 의식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은 모두가 함께 선거를 치른 측면이 있고, 서울시장은 보궐선거로 단독으로 치르게 되는 것”이라며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오 후보는 지난해 4월 21대 국회 총선 당시 서울 관악을에서 42.9% 지지율을 얻어 52.8%를 얻은 정태호 민주당 후보에 패한 바 있다.
오 후보는 “관악에서 제가 모두 6번 선거를 치러 3번 이기고, 3번 졌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도 선거에 지고 나서 대통령이 된 것 아닙니까?”라고 되물었다.
과거 노 전 대통령이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모두 네 번 낙선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 오 후보는 21대 총선 외에도 2010년 지방선거에서 관악구청장에 도전했다 패배했고, 2012년 총선 역시 낙선했다.
그러면서 ”지금 시대정신에 맞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맞는 비전과 정책으로 시민들 선택을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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