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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미얀마 군부에 민주적 공존 위한 노력 촉구

연합뉴스 임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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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거리 가득 메운 쿠데타 규탄 시위대(양곤 AFP=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인 양곤에서 7일(현지시간) 거리를 가득 메운 시위대가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며 행진을 벌이고 있다. 현지 외신은 양곤에서 시민 수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2007년 불교 승려들이 주축이 된 '샤프론 혁명' 이후 최대 규모의 거리 시위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sungok@yna.co.kr

미얀마 양곤 거리 가득 메운 쿠데타 규탄 시위대
(양곤 AFP=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인 양곤에서 7일(현지시간) 거리를 가득 메운 시위대가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며 행진을 벌이고 있다. 현지 외신은 양곤에서 시민 수만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2007년 불교 승려들이 주축이 된 '샤프론 혁명' 이후 최대 규모의 거리 시위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sungok@yna.co.kr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7일(현지시간)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에 민주적인 공존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2017년 미얀마를 방문한 바 있는 그는 "그 나라의 권력자들이 공익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 정의와 국가 안정, 민주적인 공존"을 강조하며 미얀마 국민들과의 연대 의사를 밝혔다.

이날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서는 시민 10만 명가량이 참가한 가운데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는 거리 시위가 진행됐다.

군사 정권이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인터넷을 차단했지만, 시위에 참여한 시민 수는 전날보다 훨씬 더 증가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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