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나경원 "10년 쉬어", 오세훈 "쉰적 없다", 조은희 "총선 낙선"

이데일리 장영락
원문보기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 간 경쟁이 치열하다. 주말 동안 후보들 사이 날선 말들이 오갔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나경원 후보는 7일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향해 다시 장기간 정치 무대 휴식을 문제 삼았다.

나 후보는 “서울시정이 지난 10년간 너무 많이 바뀌었다. 그동안 꾸준히 의정활동을 해왔고 국정경험이 풍부한 내가 10년을 쉰 분보다는 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나 후보는 오 후보가 “인턴 시장은 안된다”며 자신의 경력을 이점으로 내세우자 비슷한 반박을 한 바 있다.

오 후보도 이날 관악구 봉천동 봉천중앙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10년 동안 쉰 적이 없다”며 정치 이력 공백 문제를 반박했다.

오 후보는 나 후보의 신혼부부 보조금 공약을 직접 거론하며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공약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불명확한 부분이 다소 있는 것 같다. 현금을 주겠다는 것인지, 이자를 지원하겠다는 것인지 보조금으로 표현했기에 불명확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해당 공약은 앞서 이미 오신환 후보가 “대충 계산해도 5조원은 족히 소요될 예산을 어떻게 마련할 셈인가. 나경원인가 나경영인가”라며 비판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조은희 서초구청장 역시 MBN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후보들 약점을 지적하며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2011년 선거에서 이미 심판을 받아 떨어졌다. 10개월 전 총선에서도 서울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나 후보, 오 후보 모두를 공격했다.

오 후보는 2011년 서울시장직을 건 의무급식 주민투표 결과로 자진 사퇴했고 나 후보는 지난해 총선에서 낙선했다.

조 후보는 자신을 “새로운 불판”으로 규정하면서 “당내 경선 과정에서 토론 횟수를 늘려야 한다”고도 말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