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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여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압축

연합뉴스TV 이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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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여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압축

<출연 : 배종호 세한대 교수·이상일 국민의힘 전 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예비후보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는 가운데 여야의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의 제3지대 단일화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정치권에선 김명수 대법원장 녹취록을 둘러싼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이상일 국민의힘 전 의원 어서 오세요.

<질문 1> 민주당이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경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서울시장 경선은 박영선, 우상호 예비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는데요. 예비후보를 알리는 자체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로 하는 등 민주당에선 흥행 총력전에 나선 모습입니다?

<질문 2> 국민의힘 서울시장 본경선 진출자로 결정된 4인이죠.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예비후보가 각자 승리의 의지를 밝히며 경선 레이스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본경선은 100% 시민여론조사로 승부를 가리는 만큼 앞서 나가고 있는 나경원, 오세훈 예비후보 모두에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대목이죠?


<질문 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과의 단일화의 순항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두 사람은 이르면 2월 말, 늦어도 3월 초에는 단일후보를 뽑는다는 계획이죠. 안 대표의 대세론이냐 금 전 의원의 새 인물론이냐, 제3지대 단일화는 어느 쪽으로 무게가 실리게 될까요?

<질문 4> 야권 단일화는 국민의힘 경선과 제3지대 후보의 외곽 경선 투트랙으로 진행된 뒤, 최종 승자끼리 붙는 단계식으로 가닥이 잡혔는데요. 하지만 경선 방식 등 각론을 둘러싼 실무 협상이 순탄치만은 않을 거란 관측입니다?

<질문 5> 여권에서도 통합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상호 예비후보가 열린민주당과 통합을 주장하고 나선 건데 정봉주 예비후보도 '반가운 소식'이라며 곧 만나겠다고 화답했는데요. 범여권 통합 내지는 후보 단일화, 속도를 낼 수 있을까요?


<질문 6>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거짓 해명 논란에 휩싸인 김명수 대법원장을 향해 총공세 '법복만 걸친 정치꾼', '거짓말쟁이 대법원장'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는데요. 김 대법원장 스스로 거취를 결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민주당은 거짓 해명보다는 대화를 몰래 녹취한 임성근 부장판사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습니다. "인성도 탄핵감"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4차 재난지원금 놓고 당정 간 이견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당 내에서 홍남기 부총리 경질론까지 나온 상황에서도 홍 부총리는 재정건전성을 지키겠다는 소신을 다시 한번 내비쳤습니다. 앞으로 당정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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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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