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온라인에서 부는 '수박게임' 열풍에 아이돌 멤버까지 합류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상위 10% 진짜 딱 한 번만 해보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요섭의 수박게임 결과로, '1332. 전 세계 89%의 유저를 이겼습니다'라는 문구가 써있다. 양요섭은 해당 글 밑에 우는 시늉을 한 사진을 첨부하며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 인스타그램 스토리 |
온라인에서 부는 '수박게임' 열풍에 아이돌 멤버까지 합류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상위 10% 진짜 딱 한 번만 해보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요섭의 수박게임 결과로, '1332. 전 세계 89%의 유저를 이겼습니다'라는 문구가 써있다. 양요섭은 해당 글 밑에 우는 시늉을 한 사진을 첨부하며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수박게임은 레몬, 키위, 수박 등 과일을 같은 종류의 과일에 떨어뜨려 점점 큰 과일을 만드는 게임이다. 특히 좋아하는 연예인의 얼굴을 대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이 변형한 수박게임에는 BTS(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아이유, 임영웅, 이찬원,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다양한 얼굴이 등장한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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