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규 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김충규 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의령군수 재선거 단수후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김 전 청장을 오는 4월 7일 재·보궐선거 의령군수 단수후보로 결정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다음 주에 김 전 청장 의령군수 단수후보 공천을 확정할 예정이다.
의령군 봉수면 출신인 김 전 청장은 동해·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소말리아 해적 사건 특별수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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