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5일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는 ‘문재인 보유정당’만 피해 갑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신도림역에서 1호선 지하화 공약을 발표하는 사진을 보고 많은 분들이 분노한다"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우 후보는 전날 서울 신도림역에서 진행된 서남권 발전을 위한 정책 현장발표회에서 민주당 인사들과 손을 'X'자로 교체하며 악수를 해 방역수칙 논란을 일으켰던 바 있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선에 나서는 우상호 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어묵을 먹고 있다. 2021.1.23/뉴스1 |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5일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는 ‘문재인 보유정당’만 피해 갑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신도림역에서 1호선 지하화 공약을 발표하는 사진을 보고 많은 분들이 분노한다"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우 후보는 전날 서울 신도림역에서 진행된 서남권 발전을 위한 정책 현장발표회에서 민주당 인사들과 손을 'X'자로 교체하며 악수를 해 방역수칙 논란을 일으켰던 바 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4일 서울 신도림역에서 여당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사진=우상호 의원 페이스북 |
조 구청장은 "자영업자들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느라 생계가 파탄 날 지경"이라며 "모든 국민들이 식당에 갈 때도 4명 이하로 들어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문재인 보유정당’의 서울시장 후보, 국회의원, 구청장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민주당 행사는 피해 가고, 일반 국민들만 따라다니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조 구청장은 민주당의 이낙연 대표,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 우상호 후보가 지난달 23일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단체로 어묵을 먹은 것 역시 문제 삼았다.
그는 "민주당 인사들의 ‘어묵 먹방’ 장면을 보고 많은 시민이 분노하면서 물었다"며 "5인 이상 집합을 금지한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조 구청장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는 공적업무 수행이라거나, 전통시장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시설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앵무새 답변만 했다"며 "하지만 서울시민들은 묻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민주당 행사만 피해 가는 것인가"라고 밝혔다.
한편 조 구청장은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진출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과 경선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조은희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비전스토리텔링PT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1.1.29/뉴스1 |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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