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마른 화초 말라 죽기전에", 박 시장 '재난지원금' 설 전에 지급

더팩트
원문보기
박남춘 인천시장.(사진제공=인천시)

박남춘 인천시장.(사진제공=인천시)


"말라죽느냐 살아나느냐" 강한 표현 쓰며 행정 역량 총동원 당부

[더팩트ㅣ인천=차성민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공무원들에게 인천형 재난지원금 지급을 설 전에 마무리 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박 시장은 "마른 화초는 하루 이틀 차이로 ‘말라죽느냐, 살아나느냐’가 결정된다"고 강조하는 등 지원금 지급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4일 실국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인천형 긴급재난지원금이 설 연휴 전까지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동원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는 재난지원금이 절실한 계층을 대상으로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 지급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박 시장은 "마른 화초는 하루 이틀 차이로 ‘말라죽느냐, 살아나느냐’가 결정된다. 지원 대책도 마찬가지"라며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잘 마련한 만큼, 이제는 (지원) 속도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을 받는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족도는 어떤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도 확인하고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20일 총 5,754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인천형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맞춤형 3대 지원금 지급과 특별금융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피해계층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5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또 문화예술인을 비롯해 관광업체‧어린이집‧법인택시‧전세버스 종사자에게 지원되는 ‘안전망 강화 긴급재난지원금’도 이미 지급됐거나, 곧 지급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또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방역과 시민 안전 대책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당부했다.


시는 연휴 간 방역 대책으로 △상황실 운영 등 평시와 같은 방역체계 운영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등 관리 및 모니터링 강화 △요양센터 등 취약계층 및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철저 △장사시설 방역실태 현장점검 등을 마련했다.

특히 작년 추석에 전국 최초로 실시해 호평을 받았던 인천가족공원 온라인 성묘를 이번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안전대책으로는 △자연재난 시 비상단계별 상황근무체계 구축 △24시간 상황관리 체계 유지‧운영 철저 △응급‧비상진료체계 유지 등이 있다.


각 분야별 보고를 받은 박 시장은 "이번 설이 코로나19 재유행의 단초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며 "시민께서 불편함 없이 설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꼼꼼히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여러분께서도 유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반드시 비대면으로 명절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infact@tf.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