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6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임성근 측, 탄핵 가결에 "납득하기 어렵고 심히 유감"

파이낸셜뉴스 구자윤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임성근 부장판사. 뉴스1

임성근 부장판사. 뉴스1


임성근 부장판사 측은 4일 국회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고 심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변호인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탄핵이라는 헌법상의 중대한 절차를 진행함에 있어서는 먼저 엄정하고 신중한 사실조사가 선행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공소장과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1심 판결문의 일부 표현 만으로 법률상 평가를 한 다음 국회 법사위원회의 조사절차도 생략한 채 탄핵소추를 의결했다"며 "향후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던 임 부장판사에게 탄핵이 될 만한 중대한 헌법, 법률위반행위가 없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