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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코로나19 피해 안양교도소로 옮긴다

헤럴드경제 최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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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완화시 동부구치소로 재결정 가능성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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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복역 중 치료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안양교도소로 이감될 예정이다.

4일 교정당국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분류처우위원회 심사 결과 동부구치소를 떠나 안양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도록 결정됐다.

당초 이 전 대통령 측은 동부구치소에서 계속 수감생활 하길 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동부구치소에서 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안양교도소로 이감이 결정됐다.

서울남부교도소도 후보에 올랐으나 최근 수용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외됐다. 다만 동부구치소의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서 동부구치소로 재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안양교도소의 경호시설이 열악한 것도 문제로 꼽힌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수감생활 중 치료를 위해 지난해 12월18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하기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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