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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60만원'짜리 내복 입고 출근?…전신 보디슈트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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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가수 현아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현아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현아(HyunA)가 전신 보디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현아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김신여의 정오의 희망곡' 출연을 위해 방송국을 찾았다.

이날 현아는 초승달 프린트가 프린트된 전신 밀착 보디슈트를 입었다. 여기에 현아는 짙은 회색 슬리브리스와 옆트임 청치마를 입고 멋스러운 스트리트 웨어를 연출했다.

특히 티셔츠의 밑단을 묶어 허리를 노출한 현아는 타이트한 보디슈트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앞서 현아는 남자친구 던과 함께 해당 보디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착용한 보디슈트는 패션 브랜드 '마린 세르'(Marine Serre)의 캣슈트다. 가격은 440유로로 한화 약 60만원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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