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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도 미얀마 쿠데타 규탄…"정치인·언론 표적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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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미얀마 양곤의 한 사원에서 군부 인사들과 군인들이 나오고 있다.  © AFP=뉴스1

2일 미얀마 양곤의 한 사원에서 군부 인사들과 군인들이 나오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주요7개국(G7) 외무장관들이 3일 최근 발생한 미얀마 쿠데타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유럽연합(EU)은 미얀마 쿠데타를 규탄하는 데 뜻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웅산 수치 여사와 윈 민 대통령 등 정치 지도자들과 시민사회 운동가들의 구금한 것과 언론을 표적삼은 것이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군이 비상사태를 즉각 종식시키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에 권력을 되돌려주고 부당하게 억류한 모든 사람들을 석방하고 인권과 법치를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는 정치 지도자들을 구금한 후 국영 TV와 라디오 방송을 중단시켰다. 그후 1년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수치 국가고문과 윈 민 대통령은 군에 의해 납치돼 수도 네피도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ungaungae@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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