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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 더 비기닝' 촬영지 화제...루카 뜻, 넷플릭스 서비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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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리 기자]



[MHN 문화뉴스 한진리 기자] '루카 : 더 비기닝'이 첫 회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탄탄한 세계관→높은 몰입도


동시간대 1위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가 시청률 5.7% (TNMS,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이하 '루카')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김래원의 복귀작이자 장르물의 대가 '보이스1', '손 the guest' 김홍선 감독과 '추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천성일 작가가 뭉치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1회에서 펼쳐진 강렬한 액션씬과 미스테리한 촬영장소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루카의 촬영을 담당한 최영환 촬영감독은 영화 '베를린', '도둑들'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


최 감독은 "최근의 읽은 대본 중 가장 재밌었다"며 추격 액션의 다이나믹함을 살리기 위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적인 문법을 따라가고자 했다며 완성도 높은 액션을 예고했는데, 실제 첫 방송에서 펼쳐진 액션씬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루카의 정확한 촬영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부산 일대를 비롯한 다수의 장소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L.U.C.A)


모든 생명의 기원


'루카(L.U.C.A)' 뜻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졌다.


극 중 세계관을 형성하는 'L.U.C.A(루카: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는 모든 생명체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있는 가장 원시적인 세포 단계이자, 생명이 분화된 씨앗이다.


L.U.C.A.에는 모든 생명의 비밀이 담겨있었고, 이를 알게 된 과학자 류중권(박혁권 분)은 여러 생물체의 가장 발달한 유전인자를 추출해 하나의 세포에 모두 집어넣었다.


세상에 없던 그 세포는 분화하고 또 분화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세포 대부분은 괴물로 변했고, 단 하나만이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났다.


Z 시리즈의 10번째 세포 지오(Z-0), 그는 바로 '지오(김래원 분)'였다.



다시보기


넷플릭스 X 티빙 O


첫 방송 이후 '루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다시보기 서비스를 찾아보는 이들도 늘었다.


'루카'는 넷플릭스(Netflix)에서는 서비스되지 않는다. 국내 OTT 서비스 '티빙(TVING)'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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