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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문신 박상·박순 초상화, 전북유형문화재 지정

연합뉴스 백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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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 초상화[익산시 제공]

박상 초상화
[익산시 제공]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조선시대 문신인 눌재 박상과 사암 박순의 초상화가 전북도 유형문화재 제275호와 제276호로 각각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박상은 병조좌랑, 상주목사, 나주목사 등을 역임한 조선 전기 사림파 문신이다.

박순은 박상의 조카로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했다.

이들의 초상화는 당시 문인 관료 초상화의 전형적 양식을 갖춰 역사적으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박순 초상화[익산시 제공]

박순 초상화
[익산시 제공]



이들 유물은 충주 박씨 문중이 1970년에 원광대 박물관에 기증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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