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정민]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맞아 "보다 도전적이고, 혁신적이며, 포용적 자세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혁신적 자세’와 관련해 "올해 우리의 중요한 목표인 회복은 단순히 과거로의 복귀가 아니다.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회복"이라고 설명했다. 비대면 경제와 디지털 혁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은 회복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덧붙였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아울러 ‘포용적 자세’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각 부처는 포용이 회복과 도약의 토대임을 분명히 하고 불평등과 격차 해소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포용적 회복의 핵심은 고용 위기 극복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작업과 취약계층 소득 지원 정책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주재한 이날 국무회의는 청와대, 정부서울청사, 정부세종청사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 일정 관계로 평소보다 1시간 빠른 9시에 국무회의를 열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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