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박병석 국회의장 “4월 보궐선거 직후 개헌 논의하자”

조선일보 김승재 기자
원문보기
박병석 국회의장 /뉴시스

박병석 국회의장 /뉴시스


박병석 국회의장이 1일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직후 개헌 논의를 하자고 주장했다.

박 의장은 이날 2월 임시국회 개회사에서 “국민의 뜻이 국정과 국회에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는 권력 분산도 이뤄내야 한다. 국민 통합의 제도적 완성은 개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구체적인 개헌안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으나 정치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돼 온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해소하자는 것으로 보인다.

박 의장은 “내년 3월에 대선이 있다”며 “올해 안에 개헌에 대한 국회 합의를 이뤄내자”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 일정을 고려하면 올해가 21대 국회가 개헌을 실행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라고 했다.

민심을 그대로 국회 의석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도 논의하자고 했다. 박 의장은 “의석 구성은 득표율에 비례해야 한다”며 “늦지 않게 논의를 시작하자”고 했다.

국민통합을 위해 국회의장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전임 국회의장 두 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3일 출범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의장은 “상반기 중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법적 제도적 정비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도 했다.

[김승재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2. 2산불 진화 총력
    산불 진화 총력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트럼프 그린란드 합의
  4. 4김민재 뮌헨 퇴장
    김민재 뮌헨 퇴장
  5. 5하나카드 V2 달성
    하나카드 V2 달성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