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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학폭' 충격 속 새삼 주목받는 홍지윤 '미담'[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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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TV조선 '미스트롯2' 진달래의 '학폭' 논란이 시끄러운 가운데 한편에서는 참가자 홍지윤의 인성 미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진달래의 잔혹한 학교 폭력 소식에 충격을 받은 이들에게 홍지윤의 미담은 '반가운' 일화들이 아닐 수 없다.

앞서 진달래는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공식 인정,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이번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일부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라며 "현재 진달래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비슷한 시기, 홍지윤은 과거를 아는 선생님이 '홍지윤 무편집 영상'에 댓글로 등장, 미담을 쏟아내 이목을 끌었다.

"지윤이 고1 때 1년 정도 학원에서 국어 가르쳤던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해당 네티즌은 "학원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10년 가량 된 지금까지 이름을 기억 할 정도로 그 시절 학원에서 제일 예쁜 여학생이었다"라며 홍지윤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착하고 명랑했다. 무엇보다 정의로웠던 아이. 똘똘하고 총명하기까지 해서 예체능 하는 아이였지만 공부까지 곧잘 했던 나무랄 데가 없던 아이다"라고 홍지윤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댓글로나마 응원해주고 싶어 달려왔다"라며 반가운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준결승 진출을 위한 뜨거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달래의 하차로 인해 그가 속했던 팀이 어떤 행보를 보일 지 주목되고 있다. 실력파 후보 중 한 명이었지만 이젠 함께 하던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된 진달래다.


홍지윤은 계속 '트롯 여제'를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4주차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 무서운 상승세를 뿜어내고 있고 있다.

과거로 인한 엇갈린 운명이다.

/nyc@osen.co.kr

[사진] 홍지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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